이장우 대전시장 "도시철도 2호선 조성…불편 최소화"
이장우 대전시장 "도시철도 2호선 조성…불편 최소화"
5일 대전시의회 제27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서 송대윤 의원 시정질문에 밝혀
  • 신성재 기자
  • 승인 2024.06.0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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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시 축소된 차선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체증 문제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사진 등 합성/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시 축소된 차선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체증 문제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대전시의회 제27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송대윤 의원(민주‧유성구2)의 도시철도 건설과 관련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그는 “시민들의 불편이 확대되리라고 생각하지만, 도시철도 2호선은 지역 숙원사업인 만큼 이를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교통체증을 최소화할 것이며, 한밭대로처럼 교통량이 많은 곳의 경우 2차로를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착공되면 일부 고난도 공사를 제외하고는 어느정도 실적이 있는 지역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 시내버스, 타슈(공공형 자전거) 등과의 체계적인 연계 방안 등을 강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건설공사 총괄책임자에 대한 송 의원 질문에는 “대전시장인 저이며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도시철도건설국을 신설해 사업 추진 및 관리를 전담하도록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 시장은 도안동로에 150억 원을 투입하 3모듈 고무 차륜 트램 사업에 대해서는 “저비용 고효율 트램을 마련하기 위해 시범사업이 필요했다”며 “이와 관련한 국비 지원 제도가 없는 만큼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사업비를 마련할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이 시장은 도시철도 3·4·5호선 차종과 건설방식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하철, 고가방식, 경전철, 신교통 수단인 무궤도 트램 등 모든 방식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도시철도망 계획수립 후에 사전타당성 검토 단계에서 비용 대비 효과 등을 감안해 차종 선정과 건설방식을 구체화해 빠르게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도시철도 3·4·5호선 건설과정에서 중소도시와 유기적 연계를 위해 세종, 충남 금산·공주·계룡·논산, 충북 영동 등과 잇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이렇게 완성된 대전의 철도망은 560만 충청권 메가시티 성장 동력으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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