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선인 워크숍...개혁법안 속도감 있게 추진
민주당 당선인 워크숍...개혁법안 속도감 있게 추진
충남 예산서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 개최...윤석열 정권 폭주 강력 제동
당의 중심은 당원...당원 의사 민주적으로 반영되는 시스템 확대하고 강화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4.05.23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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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2~23일 충남 예산의 스플라스 리솜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을 진행했다(사진-문진석 당선인 제공)
더불어민주당은 22~23일 충남 예산의 스플라스 리솜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을 진행했다(사진-문진석 당선인 제공)

[굿모닝충청 이동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개혁법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채상병 특검법’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천명했다. 당원 중심의 민주당을 만들어가겠다고도 했다.

민주당은 이날 충남 예산의 스플라스 리솜에서 진행된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에서 이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으며 “개혁완수, 민생해결, 행동하는 민주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민주당 당선인들은 대한민국이 총체적 위기에 놓여 있다며 “윤석열 정부 2년 동안 우리는 국민이 쌓아올린 자랑스러운 가치와 위업이 날마다 훼손되는 과정을 목도했다. 우리 사회 전 분야에 걸쳐 거대한 퇴행이 일고, 무능한 정권의 무책임과 무대책으로 민생은 파탄나고 경제는 폭망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끊임없는 외교 참사와 균형 잃은 대외정책으로 경제영토는 쪼그라들었고 치솟는 물가와 고금리에 국민의 고통은 증가됐다”며 “대통령의 묻지마 거부권 행사와 시행령 통치는 국회 입법권을 무력화하고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지난 총선, 국민으로부터 무거운 심판을 받았음에도 대통령은 아랑곳하지 않고, 변함없이 ‘폭주의 길’을 선택했다”며 “민주당이 할 일은 명확하다. 무책임하고 무도한 정권의 폭주로부터 국민의 삶을 지켜내는 것이다. 나라의 미래가 더 이상 망가지지 않도록 폭주하는 정권에 강력한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개혁법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해병대원 특검법 관철에 역량을 집중하며, ▲ 무한책임의 자세로 민생 해결에 임하고, ▲시대변화를 선도하며 미래에 대비하고 기후 위기, 인구소멸 등 당면한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바꾸는 데 앞장서고, ▲당원 중심의 민주당을 만들고 당원의 의사가 민주적으로 반영되는 시스템을 확대하고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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