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 "차기 지방선거 반드시 승리해야"
민주당 충남 "차기 지방선거 반드시 승리해야"
15일 예산 덕산서 복기왕 위원장 주재로 만찬 회동…다양한 논의 오간 듯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4.05.16 15: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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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남지역 국회의원 당선인과 낙선자들이 2년 앞으로 다가온 차기 지방선거 필승을 위해 당력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제공/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역 국회의원 당선인과 낙선자들이 2년 앞으로 다가온 차기 지방선거 필승을 위해 당력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제공/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역 국회의원 당선인과 낙선자들이 2년 앞으로 다가온 차기 지방선거 필승을 위해 당력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이들은 또 수도권 규제 강화와 공공기관 이전 등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정치력을 발휘하기로 뜻을 모았다.

16일 <굿모닝충청>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인 복기왕 당선인(아산갑) 주재로 전날 예산 덕산에서 만찬 회동이 열린 것.

이 자리에는 복 당선인과 양승조 전 지사를 비롯해 문진석 국회의원(천안갑)과 이재관 당선인(천안을), 이정문 국회의원(천안병), 박수현 당선인(공주‧부여‧청양), 어기구 국회의원(당진), 황명선 당선인(논산‧계룡‧금산), 나소열 전 정무부지사(보령‧서천) 등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출장 중인 강훈식 국회의원(아산을)과 부친 기일을 맞은 조한기 전 청와대 비서관(서산‧태안)만 빠진 것이다.

참석자들은 지난 총선 결과에서 나타난 210만 충남도민의 민심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으며, 낙선자들에게는 위로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11석을 포함해 충청권 28석 중 민주당이 21석을 차지한 만큼 550만 충청인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의정활동 성과에도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험지 중 험지로 출마한 양 전 지사에 대해서는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한다.

다만 차기 지방선거를 이끌 충남도당 위원장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승조 전 지사 역시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진 않았다고 한다. (제공)
다만 차기 지방선거를 이끌 충남도당 위원장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승조 전 지사 역시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진 않았다고 한다. (제공)

동시에 수도권 규제 완화로 인해 지역 기업들이 떠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적극적인 대응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앞으로 있을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 등의 과정에서 충남을 비롯한 충청권 의원들이 똘똘 뭉쳐 표 대결에서 절대 밀리지 말아야 한다는 데도 뜻을 같이 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3선의 어기구 의원이 호남을 비롯한 타 지역에 뒤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나 전 부지사와 조 전 비서관의 경우 지역위원장 공모에 참여하겠다는 입장도 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결국 정치를 계속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다만 차기 지방선거를 이끌 충남도당 위원장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 전 지사 역시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진 않았다고 한다. 

복 당선인은 이날 통화에서 “2년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만큼 이를 위해 당력을 모아나가자는 결의가 있었다”며 “(그 외에는) 낙선자에 대한 격려와 함께 당선자에 대해서는 축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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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호 2024-05-23 11:01:02
복기왕 눈여겨 볼사람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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