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황운하, "22대 개혁·민생 국회 공조"...검찰개혁 완수할 것
박찬대·황운하, "22대 개혁·민생 국회 공조"...검찰개혁 완수할 것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4.05.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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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0일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를 예방하고 환담을 진행했다. 사진 좌측부터 조국혁신당 신장식 대변인, 정춘생 당선인, 황운하 원내대표,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박성준 운영수석부대표(사진=황운하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0일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를 예방하고 환담을 진행했다. 사진 좌측부터 조국혁신당 신장식 대변인, 정춘생 당선인, 황운하 원내대표,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박성준 운영수석부대표(사진=황운하 의원실 제공)

[굿모닝충청 이동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조국혁신당 황운하 대표가 10일 환담을 갖고 ‘개혁과 민생’을 위한 국회 운영에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민주당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조국혁신당 황 원내대표를 예방했다. 

황 원내대표는 환담에서 “민주당이 70년 전통을 가진 정당으로 (민주진보 진영의) 본진이자 큰집이고 맏형”이라며 “박 원내대표가 개혁 국회를 만들겠다고 하셨는데 기대가 크다”고 했다.

이어 “22대 국회에서 첫 1년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개혁과 민생은 별개가 아니다. 개혁이 민생이고 민생이 개혁이다. 개혁을 잘해야 민생이 회복되고 민생 회복의 첨병은 개혁이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조국혁신당이)개혁을 위한 우리의 분명한 우군으로서 멋진 경쟁을 해나갈 것이라고 생각된다"며 “첫째도 개혁, 둘째도 개혁, 셋째도 개혁”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우리가 검찰개혁 과제를 완수하지 못하고 중대 범죄의 범위만 제한하는 정도로 했는데 (정부가) 시행령 통치를 통해 무도한 검찰에 의한 독재가 진행되고 있다"며 "(검찰) 개혁을 하지 못하면 우리 먹고사는 문제와 경쟁력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이에 황 원내대표는 "검찰 개혁의 실패가 검찰 독재를 낳았고 검찰 독재가 정치 실종을 낳았으며 정치 실종이 민생 파탄을 낳았다"며 "검찰 개혁과 민생은 결코 분리될 수 있는 과제가 아니다.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전했다.

양당 원내대표의 비공개 회동이 끝난 후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22대 국회) 원 구성에 있어 (양당이)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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