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바비큐? 이제는 포레스토랑 즐겨요"
"언제까지 바비큐? 이제는 포레스토랑 즐겨요"
'워케이션 충남 및 강소형잠재관광지 팸투어' 통해 이색 프로그램 선보여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4.05.09 1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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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기자’로 유명한 동아일보 출신 이기진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장은 9일 오후 천안 태학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된 ‘2024 워케이션 충남 및 강소형잠재관광지 팸투어’에서 ‘포레스토랑 숲속 요리교실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오른쪽 검은색 옷이 이기진 본부장/ 굿모닝충청=채원상 기자)
‘요리하는 기자’로 유명한 동아일보 출신 이기진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장은 9일 오후 천안 태학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된 ‘2024 워케이션 충남 및 강소형잠재관광지 팸투어’에서 ‘포레스토랑 숲속 요리교실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오른쪽 검은색 옷이 이기진 본부장/ 굿모닝충청=채원상 기자)

[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사진=채원상 기자] “왜 우리는 숲속까지 와서 바비큐만 먹을까요? 건강과 함께 힐링이 되는 음식을 즐기면 안 될까요?”

‘요리하는 기자’로 유명한 동아일보 출신 이기진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장은 9일 오후 천안 태학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된 ‘2024 워케이션 충남 및 강소형잠재관광지 팸투어’에서 ‘포레스토랑 숲속 요리교실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우먼센스 K-Queen 홍보단’을 의식한 듯 “천안에서 가장 유명한 안과가 어디죠? 눈이 부셔서 병원부터 다녀와야 할 것 같다”는 농담으로 운을 뗀 이 본부장은 “2017년부터 산림청, 한국음식문화진흥원과 숲속 요리교실을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본부장은 “오늘 함께할 분은 대한민국 요리대회에서 가장 많은 대상을 받으신 분으로, 한식과 양식, 바리스타, 제과‧제빵은 물론 주조와 떡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전문가”라고 강명숙 셰프를 소개했다.

강 셰프가 선보인 요리는 ‘명이나물 새우 파스타’와 ‘표고버섯 샐러드를 곁들인 치킨 스테이크’였다.

강 셰프가 “곡식이 다 떨어진 2~3월에 나는 것으로, 배고프지 않게 명(命)을 이어준다는 의미에서 명이나물로 불린다”고 말하자 참가자들은 “처음 듣는 얘기”라는 반응과 함께 호기심을 드러냈다.

강명숙 셰프는 이어 명이나물에 호두를 비롯한 견과류와 마늘, 올리브유를 넣은 셀러드를 소개한 뒤 “(특히) 호두의 경우 천안 광덕사가 시원지”라고 소개했다.
강명숙 셰프는 이어 명이나물에 호두를 비롯한 견과류와 마늘, 올리브유를 넣은 샐러드를 소개한 뒤 “(특히) 호두의 경우 천안 광덕사가 시배지”라고 소개했다.

강 셰프는 이어 명이나물에 호두를 비롯한 견과류와 마늘, 올리브유를 넣은 샐러드를 소개한 뒤 “(특히) 호두의 경우 천안 광덕사가 시배지”라고 소개했다. 강 셰프에 따르면 명이나물이 없을 경우 취나물이나 깻잎 등 다른 채소를 사용해도 된다고 한다. 

이날 식재료도 눈길을 끌었다. 호두와 샤인머스켓은 물론 바게트빵(뚜쥬루) 등이 모두 천안산인 것.

비록 소비 양이 많진 않겠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한 세심함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참가자들은 강 셰프의 설명을 경청하거나 휴대폰으로 사진 또는 영상 촬영을 하며 열의를 보였다. 

강 셰프의 레시피 설명에 이어 참가자들은 삼삼오오 조를 짜 직접 음식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강 셰프와 이 본부장을 비롯한 평가단이 각 조가 만든 음식을 테스트하기도 했다.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김정아 지사장과 천안시 김응일 관광과장 등도 끝까지 함께했다.

이 본부장은 “전국 17개 시‧도 대부분이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관광 형태인 워케이션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체험프로그램이 특별할수록 매력을 끌 수 있다”며 “충남 워케이션의 경우 전국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할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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