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민족지도자 의암 손병희 선생 기념사업 활발
충북서 민족지도자 의암 손병희 선생 기념사업 활발
손병희선생충북기념사업회·충북뉴스, 3·1절 105주년 토론회·31절 기념식 등 거행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4.02.23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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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의암 손병희 선생 기념·계승 사업 방향과 방안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사진=충북뉴스/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3·1운동 105주년을 맞아 충북에서 민족지도자 의암 손병희 선생에 대한 기념사업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최근 준비위원회를 마친 손병희선생충북기념사업회와 <충북뉴스>는 오는 29일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의암 손병희 선생 기념·계승 사업 방향과 방안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에는 성주현 청암대 교수가 ‘의암 손병희의 생애와 활동-종교지도자에서 민족지도자로’를 주제로 한 강연이 마련됐다.

이어 이두영 기념사업회 창립준비위원장의 진행으로 이명화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과 민성기 내수·북이마을신문 마당발 편집장, 전규식 기념사업회 청주지회장 등이 참여해 토론회를 벌인다.

이두영 위원장은 “그동안 충북 출신 민족지도자 의암 선생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 부족했다. 이번 토론회가 의암 손병희 선생에 대한 충북지역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105주년을 맞는 3·1절에는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의암 손병희 선생 유허지에서 충북지구청년회의소가 주최하고 청원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이 개최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의암 손병희 선생과 3·1만세운동에 대한 약력보고와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등이 준비돼 있다.

한편 의암 손병희 선생은 충북 청주시 북이면 금암리 출신으로 천도교 제3세 교주를 지냈다. 동학농민혁명에서 통령으로 혁명군을 이끌었으며, 민족대표 33인으로, 3·1운동을 주도한 대표적인 독림운동가이며 민족지도자로 추앙받는다.

의암은 독립운동가일뿐 아니라 우리나라 교육·문화·어린이·청년 운동의 선구자로 불린다. 1962년 건국공로훈장 중장(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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